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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FIFA 북중미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대표팀 발표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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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noonoo BETA 2024. 3. 10. 0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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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팀의 북중미월드컵 아시아 지역 2차 예선에 대비하여 선수 명단이 확정될 예정입니다. 이에 따라 K리그1에서의 새로운 선수들의 발탁 여부가 주목됩니다.

 

임시 A대표팀 감독인 황선홍 23세(U-23) 축구대표팀 감독은 3월 A대표팀 명단 발표를 위한 기자회견을 개최할 예정입니다. 이번 회견에서는 소집된 선수 명단과 함께 태국과의 2연전에 대한 전략을 공개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국가대표팀과 태국의 경기는 첫 번째 경기가 3월 2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며, 두 번째 경기는 3월 26일 방콕 라자망갈라스타디움에서 개최될 예정입니다.

 

현재 2차 예선 C조에서 대한민국은 2승(6점)으로 1위를 달리고 있으며, 태국은 1승 1패(3점)로 2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한편 중국은 1승 1패(3점)로 태국과 같은 승점이지만 골득실에서 밀려 3위에 있으며, 싱가포르는 2패로 최하위에 머물고 있습니다.

 

임시 감독인 황선홍 감독의 선수단 대폭 개편은 예상되지 않으며, 이에 따라 카타르 아시안컵에 출전한 유럽파 선수들이 대부분 다시 소집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다만 황희찬(울버햄튼)은 허벅지 부상으로 소집이 불발될 가능성이 높으며, 주장 손흥민(토트넘)을 비롯한 김민재(바이에른뮌헨), 이재성(마인츠), 황인범(즈베즈다) 등은 그대로 부름을 받을 전망입니다.

 

한편 '하극상 사태'를 일으킨 이강인(파리생제르맹)과 아시안컵에서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지 못한 홍현석(헨트), 김지수(브렌트포드) 등은 소집을 장담하기 어려운 상황입니다.

 

이외에도 새로운 얼굴들이 기회를 얻을 수 있을지도 주목되며, K리그1에서 활약 중인 선수들의 발탁 여부도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황선홍 감독의 부름을 기다리는 선수로는 김영권(울산), 이순민(대전하나시티즌), 문선민(전북현대), 김진수(전북), 박진섭(전북), 김태환(전북) 등이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탁구 사건과 물병 놀이에 가담했던 설영우(울산), 부상 중인 이기제(수원삼성), 김주성(FC서울) 등은 소집을 장담하기 어려운 상황에 있습니다.

 

이번 A대표팀 명단 발표를 통해 국가대표팀의 북중미월드컵 아시아 지역 2차 예선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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